노포 : 손님이 포경을 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대개의 경우 견디기 어려운 심한 악취가 나기 때문에 노콘, 인테리어와 함께 성노동자가 기피하는 종류의 손님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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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딜 : 아가씨 딜레이의 줄임말. 아가씨가 없어서 방을 못맞추고 빵구방(성매매)으로 냅두거나 손님을 못받는 경우에 아딜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지정아가씨 경우 돈을 더받기 땜에 보내준 업소에 아가씨 빼길 우려를 항상 걱정한다
가지명 : 가라지명, 가짜지명이란 뜻이다. 손님이 와서 직접 누구 아가씨를 불러달라고 콕 집어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손님을 담당하는 영업진이 그 방에 앉히거나 초이스를 볼 아가씨를 자기가 골라 미리 빼두는 것을 가지명이라고 말한다.
자기들끼리 도박하며 노는 방이라 아가씨들은 적당히 맞장구만 치면 된다. 도박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연장을 많이 한다는 특징이 있다. 팁도 몇십, 많게는 몇 백 나온다.
업종마다, 지역마다 조금씩 금액 차이가 있으니 자세한 것은 가게 영업진에게 물어보면 좋다.
실장 : 업소를 총관리하는 지배인격 직원. 핸플계에서는 통상적으로 실질적 업주가 https://www.handple.biz 실장을 맡는 경우도 많음. 이럴 경우 업주는 이름만 빌려준 케이스가 많다.
이것은 캔슬 혹은 팅이랑은 대조되는 개념인데, 방포는 아가씨가 영업진에게 먼저 말하는 것이라면 팅이나 캔슬은 손님이 놓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노동자들은 티씨를 받기 위해 보통 방포 대신에 핸플 방 안에서 싸가지 없게 행동하거나 스킨십을 쳐내서 손님이 아가씨를 팅시키도록(캔슬놓도록) 만든다.
계곡주 : 하드코어 업소에서 아가씨가 만드는 젖주. 가슴 밑에 잔을 대고 젖꼭지에 맥주를 따라 계곡주를 만든다. 그러나 계곡주를 하지 않는 하코(성매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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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류계에서는 언냐의 얼굴이나 몸매 등 외모를 일컫는 속어임. 핸플 사이트 괜찮은 언냐를 와꾸 나오는 언냐라고 함.
로진(로맨스진상) : 성노동 여성이 자신을 정말로 남성으로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들이대는 핸플 진상. 보통 돈 얘기를 하면 떨어져 나간다.
디비에는 개인정보와 핸드폰 번호, 특징 같은 것들이 적혀있는데, 아가씨의 디비를 공유한다고 소문난 지역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영업진들의 아가씨 디비 공유 때문에 성노동자는 본폰을 쓰기 보다 투폰을 쓰는 것이 낫다.